mentah
Y-BAR 4기 사례로 돌아가기

02이직·직무 전환Y-BAR 9주 변화 사례

기획·운영·영업까지 다 했는데, 왜 이직 시장에서는 이도 저도 아닐까

회사에서는 필요한 일을 찾아 실행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았지만, 지원서에서는 영업·운영·기획 경험이 서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넓은 경험에서 반복된 문제 해결 방식을 찾고, 커피챗과 면접에서 B2B 고객 도입·활성화 PM의 책임과 연결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현재 역할

B2B 스타트업에서 영업·고객 도입·제품 협업을 맡아온 5년 차 사업운영 담당자

기대정렬 상대

채용 담당자와의 커피챗 → PM 팀 리드와의 면접

고민 상황

공고에 적힌 일은 실제로 해봤는데, 왜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할까?

사무실에서 이력서를 검토하며 고민하는 B2B 스타트업 사업운영 담당자의 사례 이미지

이 고민을 겪은 사람

B2B 스타트업에서 영업·고객 도입·제품 협업을 맡아온 5년 차 사업운영 담당자

직원 30명 규모 조직에서 사업운영으로 입사했습니다. 전담자가 없는 시기마다 영업 제안, 고객 도입과 운영, 제품팀 협업까지 역할이 넓어졌습니다.

공식 직함은 사업운영이지만 실제 업무는 계약 전부터 고객 도입과 제품 개선 협업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B2B 고객 도입·활성화 문제를 맡는 PM으로 전환하려고 수백 건의 공고에 지원했지만, 계속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 채용 담당자에게 먼저 대화를 제안하는 방법은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지원 과정에서 반복되던 장면

회사에서는 고객 문제가 생기면 영업·운영·제품팀 사이의 빈틈을 찾아 필요한 일을 맡아왔다.

“회사가 필요해서 역할을 가리지 않고 해결했는데, 이게 왜 약점이 되지?”

지원서에는 영업 제안, 고객 도입, 운영 개선과 제품 협업을 각각 다른 업무로 나눠 적었다.

“한 회사에서 이어서 한 일인데, 서류에서는 경력이 자꾸 흩어져 보인다.”

공개된 B2B PM 공고에 계속 지원했지만, 실제 사례를 설명할 면접 기회는 얻지 못했다.

“공고에 적힌 일은 해봤는데, 왜 서류 단계에서 계속 끝날까?”

다른 경로는 떠올리지 못한 채 경력기술서의 업무를 더 추가하고 표현만 바꿔 다음 공고에 다시 지원했다.

“결국 더 많이 지원하고 더 자세히 쓰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서 Y-BAR를 찾았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지원서를 고쳐도 서류 탈락의 이유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것인지, 강점이 전달되지 않는 것인지, 목표 역할이 맞는지 혼자서는 구분하기 어려워 Y-BAR를 찾았습니다.

문제 진단

지원서는 업무의 종류만 보여줬고, 채용자는 어떤 문제를 맡길 수 있는지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문제 진단이 바뀐 과정

처음의 판단

공고에 적힌 일을 실제로 해봤으니, 이력서를 더 자세히 쓰고 더 많이 지원하면 언젠가는 알아줄 것이다.

현업 적용

공고 지원을 반복하는 대신, 강점과 대표 경험을 정리해 두 번의 대화에서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기대정렬 준비

흩어진 경험에서 같은 문제 해결 방식을 찾고, 이를 보여줄 고객 도입 사례를 골랐습니다

핵심 고객 도입 사례를 다시 펼쳐 계약 당시 영업이 약속한 내용, 실제 사용이 멈춘 구간, 본인이 다시 만든 도입 단계·담당자·완료 기준, 제품팀이 결정한 공통 개선안을 나눴습니다. 한 고객의 요청을 모두 처리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부서에서 반복된 문제를 골라낸 기준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경력의 중심은 여러 일을 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역할 사이에 멈춘 일을 다시 움직인 방식이었습니다”

자기소개 첫 문장

“회사에 필요한 문제를 맡아, 고객과 내부 팀을 연결해 실행을 앞으로 보내온 사람”

대표 프로젝트 설명

“계약 당시 기대와 실제 사용 사이의 단절을 발견하고, 부서별 도입 단계·담당자·완료 기준을 다시 설계해 고객을 첫 사용까지 연결했다”

업무를 나열하던 이력서가 반복된 강점과 이를 증명하는 대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커피챗 · 채용 담당자

채용 배경을 듣고, 대표 경험이 연결되는지 확인했습니다

멘토의 제안을 듣기 전까지는 공고에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방식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 회사에나 연락하지 않고, 계약 이후 고객의 사용이 멈추거나 부서 간 인수인계가 자주 끊기는 B2B 스타트업을 골랐습니다.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의 강점과 대표 사례를 세 줄로 소개하고, 이번 채용이 생긴 배경을 듣기 위한 30분 커피챗을 제안했습니다.

채용 배경에서 확인한 것

채용 담당자는 현업팀이 계약 이후 첫 사용까지 이어지지 않는 문제 때문에 이 포지션을 채용한다는 배경을 공유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후보자의 경험이 그 문제와 맞닿는지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책임과 권한은 PM 팀 리드와 더 깊게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배경에 연결한 경험

계약 당시 약속과 실제 사용 사이의 단절을 발견하고, 도입 단계·담당자·완료 기준을 다시 설계한 사례 하나를 설명했습니다. 무엇을 직접 바꾸고 무엇을 제품팀과 함께 결정했는지도 구분했습니다.

실행 후 변화

서류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던 경험의 접점을 직접 설명했고, 처음으로 정식 B2B PM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정식 면접 · PM 팀 리드

면접관의 질문에 구체적인 경험으로 답하고, 책임과 성공 기준을 확인했습니다

커피챗에서 들은 채용 배경에 맞춰 대표 사례를 문제 상황, 원인을 파악한 과정, 직접 바꾼 기준, 함께 결정한 범위, 결과로 나눠 준비했습니다. ‘왜 그렇게 판단했는가’, ‘직접 결정한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무엇이 달라졌는가’라는 질문에도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직함을 방어하는 대신 한 사례의 판단과 권한을 끝까지 설명할 수 있는 상태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상대가 확인한 것

PM 팀 리드는 고객이 멈춘 원인을 어떻게 찾았는지, 본인이 무엇을 직접 바꾸고 무엇을 제품팀과 함께 결정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고객의 첫 사용 도달, 단계별 담당자의 명확성, 반복 문의의 감소를 초기 성공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연결해서 설명한 경험

영업의 약속과 실제 사용 과정을 나눠 단절을 찾은 근거, 도입 단계와 완료 기준을 직접 바꾼 과정, 반복 문제를 제품 개선안으로 넘겨 함께 결정한 범위를 설명했습니다.

확인된 입사 초기 책임과 권한

고객이 멈춘 원인의 진단, 도입 완료 기준과 부서 간 인수인계 개선을 직접 책임하고, 반복 문제의 제품 개선안과 우선순위는 제품 리드와 함께 결정한다는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무엇을 단독으로 판단하고 무엇을 함께 결정할지가 구분됐습니다.

실행 후 변화

직함을 방어하지 않고 판단 과정과 권한의 경계를 설명했습니다. PM 팀 리드도 경험이 역할과 연결된다고 답하고 입사 초기 책임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면서, 대화가 전환 가능성만 묻는 자리에서 실제 문제를 맡길 수 있는지 서로 확인하는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결과 변화

서류에서 멈추던 지원이 정식 면접으로 이어졌고, 경험을 역할과 연결해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기회

커피챗이 처음으로 정식 B2B PM 면접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전에는 서류 단계에서 계속 탈락해, 자신의 경험을 직접 설명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면접에서 확인한 역할

직무명이 아니라 고객 도입 사례의 판단과 책임 범위를 설명했습니다.

고객 도입이 멈춘 원인을 어떻게 찾았는지, 어떤 기준을 직접 바꿨는지, 무엇을 제품팀과 함께 결정했는지를 대표 사례로 설명했습니다. 면접관은 이 경험이 역할과 연결된다고 답하고, 입사 후 첫 3개월에 맡길 책임을 구체적으로 공유했습니다.

이후의 지원 방식

지원 결과를 기다리기 전에 역할의 실제 문제를 확인하게 됐습니다.

관심 조직의 채용 배경과 실제 책임을 먼저 듣고, 자신의 경험이 그 문제와 연결되는지 판단하는 새로운 지원 방식이 생겼습니다.

Y-BAR가 결과를 대신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변화를 구체적인 책임과 행동으로 바꾸고, 중요한 상대와 기대를 맞춘 뒤 실제 반응으로 다음 행동을 정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Y-BAR 과정 자세히 보기

다른 변화 경로

다른 변화 경로도 살펴보세요

사례 구성 안내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여러 Y-BAR 사례에서 반복해 나타난 문제 상황과 변화 과정을 하나의 경로로 재구성했습니다.